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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이나 메타히스토리 웹사이트 방문
    기타 2022. 3. 28. 22:18

    어제 요약했던 기사의 주인공인 우크라이나 - 러시아 전쟁 NFT 박물관인 '메타히스토리' 웹사이트에 직접 들어가 봤다.

    기본 페이지

    metahistory.gallery에 들어가게 되면 이 페이지로 오게 되는데, 여기는 그저 이 프로젯트가 무엇이고, 이 사이트에 NFT를 사용해서 어떤 활동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는 페이지이므로 딱히 눈에 들어오는 것은 없었다. 

    '워라인' 전시관

    기본 페이지의 "Explore Warline" 버튼을 클릭하게 되면 본격적인 전시관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이 곳은 현재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경과에 대한 게시물이나 자료를 바탕으로 세계 각국의 예술가들이 자신만의 관점을 담아 만든 작품을 전시하는 곳이다. 원래대로라면 여기에 전시된 작품들을 암호화폐로 구입할 수 있어야 하는 것 같으나, 아직 판매 개시까지 시간이 남았다고 떠서 그런지 구매하는 버튼은 보이지 않는 것이 아쉽다. 

    암호화폐 지갑과 연동하기
    우크라이나에 이더리움도 기부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우측 상단의 "Connect Wallet" 버튼을 클릭해 사용자의 암호화폐 지갑과 연동하거나, 우측 하단의 "Support Ukraine" 버튼을 클릭해 실제로 우크라이나 정부에 이더리움을 기부할 수 있는 등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한 기능들이 있다. 

     

     

     메타히스토리는 현재 일어나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여러 예술가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컴퓨터 앞에 앉아 편안하게 감상하고, 러시아의 행보를 길이길이 박제하는 것은 물론이며 우크라이나를 직접 지원할 수 있다는 것이 꽤나 특별한 느낌을 주는 웹사이트이다. 하지만 실제로 작품을 구매하고 소장하는 건 암호화폐 지갑과 계정이 있어야 하므로 암호화폐 지갑이나 계정이 없는 사람이라면 작품을 구매하는 것이 다소 번거롭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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