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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M2E 서비스 트레이서
    기타 2022. 5. 7. 20:05

    M2E인 스테픈의 유행에 따라 수많은 M2E 서비스들이 새롭게 생겨나는 추세라고 하는데, 이번에는 그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유망할 것 같다는 평가를 받는 서비스인 '트레이서'에 관해 글을 써 보려고 한다. 

     

    트레이서의 홈페이지에 적혀 있는 설명에 따르면 트레이서는 소셜파이와 게임파이 요소를 사용한 지속 가능한 웹3 건강증진 앱이라고 한다. 사용하는 방식은 여느 M2E와 비슷하게 신발 NFT를 구매한 후 사용하여 걷고 뛰는 방식이 될 것이며, 테라에 기반한 최초의 M2E라고 한다. 

     

     

    트레이서가 앞으로 출시하게 될 NFT의 종류는 세 가지가 있으며, 각 개체는 디자인과 성능이 각각 다를 것이라고 한다. 또한 트레이서의 특별한 점은 일종의 '커스텀 가능한' NFT가 될 것이라고 하는데, 신발의 각 파츠를 조합해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신발을 직접 NFT로 만들 수 있게 한다는 것 같다. 

     

    실제로 위의 사진을 보면 신발 몸체, 신발끈과 굽 세 가지의 파츠가 나누어져 있으며, 이러한 파츠가 꽤 많이 출시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하지만 아직 정식 출시를 하지 않았기에 정확히 어떤 식으로 파츠를 합칠 것이며, 합친 파츠가 어떤 식식으로 완성형이 될 지도 잘 모르는 상태이긴 한다. 아무튼 이렇게 세 파츠를 모두 모아 신발을 만든 후 그 NFT를 활성화시키고 운동을 하게 되면 트레이서의 유틸리티 코인인 TRC를 획득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트레이서는 올해인 2022년 2분기에 팀이 창설되어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NFT 계약 시스템을 완성했으며 클로즈 베타를 진행하였다고 한다. 본격적으로 앱을 런칭하고 사용자에게 오픈하는 때는 3분기, 글로벌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것은 4분기에 이더리움 체인으로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것과 디파이 기능을 추가하고, 부가적인 퀘스트 모드를 넣어놓는 것을 2023년 1분기의 목표로 삼는다고 한다. 사실스테픈의 성공으로 M2E 시장에 사람들이 갑자기 많이 몰려들기 시작했고, 비슷비슷한 서비스들이 요즘은 상당히 있는 듯 하여 실제로 사용자들에게 큰 이익을 가져다줄 수 있는 제2의 M2E를 찾기가 생각보다 어려울 수도 있다. 공식 웹사이트에서 보여준 트레이서의 특징은 테라를 기반으로 한 최초의 M2E 서비스이고 M2E로서는 처음으로 '신발'을 사용자들이 직접 커스텀 가능하게 했다는 점이 꽤나 흥미롭게 다가오긴 했다. 최근 클로즈 베타를 진행한다는 뉴스를 보기는 했는데, 이게 과연 사람들이 기대한 대로 위력적인 M2E 서비스가 될 수 있을 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일단 상황이 된다면 3분기에 정식으로 어플이 출시될 시 한 번 시도해보고 싶은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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