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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명한 암호화폐들 몇 가지에 관해 정리하는 글
    별도 정리 2022. 4. 23. 20:35

    이번에도 해시넷 위키를 중점으로 무언가를 읽어보며 알게 된 내용을 적는 글이며, 몇 가지의 유명한 암호화폐들에 대해 간단히 요약하는 글을 써 보도록 하겠다.

     

    1. 바이낸스 코인. 바이낸스 코인은 홍콩의 '바이낸스'라는 거래소에서 만든 암호화폐이며, BNB를 화폐 단위로서 사용 중이다. BNB는 현재 중국 홍콩의 바이낸스 거래소에서 기축통화로 사용되고 있으며,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으로 ERC-20을 사용 중이었으나 현재는 자체 플랫폼인 바이낸스 체인을 런칭하여 사용 중이다. 이 코인의 경우 현재 유명세가 상당해 코인마켓캡 16위의 시가총액을 달성했으며, 꽤나 상용화된 암호화폐 중 하나이다. 바이낸스 코인의 또 다른 유명 쓰임새로는 Binance USD의 약자인 BUSD가 있으며, 바이낸스가 팍소스라고 하는 곳과의 재휴를 통해 발행한 미국 달러 기반의 안정적인 스테이블 코인이다. 

     

     

    2. 클레이. 클레이는 카카오의 자회사에서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에서 사용되는 토큰이며, 한국에서 만들어진 코인 중 이름이 알려진 축에 속하는 편이다. 클레이튼은 다른 블록체인 플랫폼들과 다르게 사용자 유입 채널을 확보하고, 사용자에게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기업 친화성을 높인다는 점을 자신들의 차별화 요소라고 말하고, 블록체인 기반의 서비스 개발을 위한 튜토리얼과 툴킷을 통해 개발자들에게 또한 친화적인 환경을 제공하려고 하고 있다. 또한 자체 토큰인 클레이는 카카오톡과 클레이튼 기반의 모든 서비스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며, 크래프터스페이스 등을 통해 NFT를 발행할 수도 있는 생각보다 유용한 토큰이다. 

     

     

    3. 테라(코인), 루나. '테라'는 또 다른 국내의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으로, 스테이블 코인인 테라와 마이닝 토큰인 루나라는 이중 토큰 시스템을 가지고 움직인다. 먼저 스테이블 코인 테라는 여러 국가에서 쉽게 통용 가능하도록 달러, 엔화 등의 법정 통화에 고정될 수 있는 안정성 높은 코인이며 마이닝 토큰인 루나는 테라의 변동성을 흡수함으로서 테라의 가격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토큰이다. 이들은 솔라나와 함께 흔히들 '이더리움 킬러'라고도 불리는데, 그 이유는 테라의 처리 속도가 이더리움의 그것보다 더 빠르기에 이더리움보다 확장성이 크다고 하여 인기를 얻고 현재 두 번째로 큰 '디파이' 생태계로 평가된다. 

     

    4. 솔라나. 솔라나는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암호화폐 중 하나로, SOL이라는 토큰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솔라나 또한 위의 테라와 함께 '이더리움 킬러'로서 주목받고 있는데, 그 이유는 솔라나 특유의 처리 속도가 이더리움보다도 빠르면서 20달러 가량의 이더리움 수수료에 비해 1센트라는 낮은 수수료를 보유하고 있어 처리 속도만큼이나 빠른 성장세를 타고 6번째로 큰 디파이 생태계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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